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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강박장애

1) 개념

이 장애는 의지의 간섭을 벗어나서 특정한 생각(강박사고)이나 행동(강박행동)을 반복하는 상태를 말한다. 정상인에게도 다소간 강박증세가 있을 수 있으나 그 정도가 심하여 고통이 생기고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또는 대인관계에 지장을 일으키면 병이 된다.

2)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 결벽증이라고도 하는, 오염되었다고 생각하여 손을 씻는 행동, 위험 또는 폭력에 관련된 병적 의심이 들어 확인하는 행동, 성적 또는 공격적 행동에 대한 생각이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경우, 만사가 대칭적이거나 세밀해야 된다고 요구하는 것, 일상행동을 정확히 하기 위해 미적대고 꾸물대며 느리게 수행하는 것, 기타 죽음이나 삶의 가치 및 우주관 등 해결될 수 없는 관념 또는 종교적 강박사고에 대한 되풀이되는 생각(반추) 또는 쓸데없는 줄 알면서 자질구레한 헛걱정을 되풀이 하는 강박사고도 있다.
흔한 강박행위로는 손 씻기, 물건 정돈하기, 자물쇠나 수도꼭지를 잠근 후 확인하기, 셈하기, 책의 읽은 부분을 다시 읽기, 시험답안지 재확인 등을 몇 번씩 되풀이 하는 것이다. 머리털을 뽑는 trichotillomania나 손톱 물어뜯기도 강박행동에 속한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의식적으로 특정 수를 세거나, 머리를 긁적거리는 행위를 반복할 때 이를 의식적 강박행위라 한다. 이와 같은 강박적인 상태가 진행되면 자기가 행한 일에 자신이 없고 확실하게 했는지의 여부가 의심이 되어 확인행위를 하기도 하는데 이를 강박적 의심증이라 한다.

3) 치료

1980년대까지는 이 병이 드물고 치료가 어렵다고 보았으나 최근 이 병이 흔하며,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며 약물치료를 행동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좋다.